삼성이 독일을 시작으로 갤럭시S4의 운영체제(OS)를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SamMobile)은 삼성전자가 모바일 언팩행사 당시 약속한 대로 10월부터 퀄컴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한 갤럭시S4(GT-i9505)부터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삼성 갤럭시S4 해외 모델은 엑시노스5 옥타코어를 탑재한 GT-i9500과 퀄컴 스냅드래곤600을 탑재한 GT-i9505 두 버전으로 구분되며 지역 특성에 맞춰 시장마다 다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샘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로 겉 모습은 큰 변화가 없지만 전반적으로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을 살펴볼 수 있는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업데이트전에는 2만5천~2만6천점의 스코어에서 4.3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2만9천점~3만점의 스코어로 향상되었다고 덧붙였다.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4.3 젤리빈 업데이트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샘모바일이 기존 버전과 비교해본 결과 아래와 같은 변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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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GL 3.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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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기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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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M 지원(단말기 속도 향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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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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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앱컨테이너(MAM)인 녹스(KNOX) 구현(녹스 부트로더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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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월릿 사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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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관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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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색재현 개선(이전보다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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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위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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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삼성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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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삼성 브라우저(풀스크린 기본 지원, 새로운 탭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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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읽기 모드(e북 등 읽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1개의 전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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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메라 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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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UI 수정(연락처 앱, 플래시라이트 위젯, 대화상자 등)
삼성의 갤럭시S4 젤리 빈 업데이트는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무선업데이트(OTA)를 통해 다운로드, 설치할 수 있다. 아직 국내 출시한 갤럭시S4에 대한 업데이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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