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애플 아이폰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아이폰은 일본에서 10대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랭킹을 휩쓸었으며 시장 점유율이 무려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IT매체 Electronista은 일본 제품 판매 순위를 공개하는 BCN 랭킹을 인용해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폰 주간 상품 랭킹 1~10위 까지를 모두 신형 아이폰이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BCN 랭킹은 전국 양판점 POS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매주 발표된다.
일본은 미국과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4위 규모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를 통해 판매된 아이폰5S 32GB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소프트뱅크모바일의 아이폰5C 16GB모델, 3위 역시 소프트뱅크모바일의 아이폰5S 64GB이며 4위는 소프트뱅크 아이폰5S 32GB 모델로 나타났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아래와 같다. 5위: AU 아이폰5S 32GB 6위: 소프트뱅크 아이폰5S 16GB 7위: AU 아이폰5S 16GB 8위: AU 아이폰5C 16GB 9위: NTT도코모 아이폰5S 16GB 10위: AU 아이폰5S 64GB
위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10위까지 모두 아이폰5S와 아이폰5C등 애플 아이폰이 차지했다. 또한 11~16위 까지 순위에도 아이폰이 4개를 차지하고 있는등 애플이 스마트폰 랭킹을 휩쓸고 있다.
한편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본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점유율 미국의 36%보다 더 높은 37%를 자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성적은 일본 제1의 이통통신사인 NTT도코모를 통한 10월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