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스라엘의 3D 모션 센서 전문 업체인 '프라임센스' 인수를 확정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AllThingsD는 "애플 대변인 크리스틴 휴젯은 애플이 프라임센스를 3억 5천만달러에 인수키로 양사가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휴젯 대변인은 프라임센스 인수와 관련해 "애플은 예전부터 소규모 기술 업체에 대한 인수를 꾸준히 진행했다"면서 "프라임센스를 인수한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애플인사이더, 올씽스디등의 해외 IT매체들은 이스라엘 언론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이스라엘의 3D 동작인식 카메라 전문기업인 프라임센서를 약 3억4500만 달러에 인수하기 위해 최종 단계에 들어갔으며 2주안에 확정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프라임센스는 3D동작을 감지하는 칩을 제조사는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360용 동작인신 기능인 '키넥트'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업체이다.
외신들은 애플의 프라임센스 인수와 관련해 현재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애플TV에 동작 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외 스마트워치등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애플은 지난해 7월 이스라엘 지문인식 기술을 보유한 어센텍을 3억5600만 달러에 인수하였으며 지난 9월에 출시된 아이폰5S에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출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