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빨라진 신형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춘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28일(현지시간), 미 IT매체 Engadget은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로 알려진 Gionee이 1600만화소 카메라와 2.5GHz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한 Elife E7 스마트폰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12월 12일 중국에 출시될 Elife E7은 5.5인치 1080p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최초로 2.5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AC) 칩을 탑재한 폰이다.
참고로 2주전 중국판 트위터인 웨어보에 Gionee의 한 직원이 MSM8974AC라는 신형 스냅드래곤800 관련 문서를 유출하였으며, 이 프로세서는 기존에 알려진 MSM8974AB 보다 동작속도가 더 빠르다고 소개되었다.
실제 동작속도는 2.5Ghz로, 현재 사용중인 스냅드래곤800의 2.2~2.3Ghz 보다 0.2Ghz 이상 빠른 속도로 동작하며 CPU 뿐만 아니라 GPU와 ISP 등 주요 프로세서의 속도도 모두 향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재까지 가장 민감한 Largan M8 렌즈를 포함한 1600만화소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1.34μm 픽셀과 함께 옴니비전 1/2.3 인치 센서를 탑재하며 이는 아직 미발표되었지만 삼성 갤럭시S5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1.12μm, 1600만화소 카메라보다 높은 사양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 밖에 전면 카메라는 아이폰5의 메인 카메라와 동일한 1.4μm, 800만 화소 센서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JDI가 공급하는 LTPS 스크린과 그 위에 흠집과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층된다. 이 밖에 NFC, WiFi 디스플레이, 센서-허브 코프로세서를 제공하며 microSD 카드 슬롯은 제공되지 않는다.
두께는 약간 구부러진 후면 때문에 가장 두꺼운 부분은 두께가 9.5mm이며 가장 얇은 부분은 6.2mm이고 구글 안드로이드 4.2 OS로 구동된다.
Elife E7은 다음달 12일, 중국 시장에 2.2GHz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와 차이나 유니콤 및 차이나 모바일용 WCDMA/TD-SCDMA 듀얼 모드를 제공하며 2GB 램/16GB 스토리지 모델은 2699위안 (한화 47만원선), 3GB 램/32GB 스토리지 모델은 3199위안(;한화 56만원선)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또한 듀얼 모드 LTE, 2.5GHz 모델은 3GB램/32GB 스토리지를 장착해 내년 1분기에 3499위안(한화 61만원선)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Gionee는 이 폰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EMEA, APAC등을 포함한 40개 국가들에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