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자사의 차기 DSLR, 니콘 D5300의 몸체 재질로 일본에서 개발한 탄소 섬유 복합 재료(CFRTP)의 일종인 Sereebo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DSLR 카메라는 그 특유의 크기 때문에 카메라의 내부 재질을 알루미늄이나 철재, 마그네슘 등 금속 뼈대를 넣었지만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플라스틱 재질을 써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에 강도를 보충하고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잘게 썬 탄소 섬유를 쓰는 경우에는 짧은 섬유 길이로 인한 강도 특성이 존재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
이에 니콘은 새로운 재질인 Sereebo 열 가소성 수지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조합될 수 있는 탄소 섬유로 높은 강도와 가벼운 무게, 쉬운 생산성을 얻을 수 있었으며, 생산할 때 드는 시간도 줄일 수 있을것이라 전했다.
니콘은 이런 새로운 소재를 이용하여 다음 DSLR인 D5300부터는 본체 내부의 금속 뼈대를 제거할 것이라고 전해, 지금까지의 DSLR부터는 더 가볍고 튼튼한 DSLR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