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11번가를 통해 인텔 베이트레일 기반 윈도우 태블릿 출시

2013-12-09 10:44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http://www.lenovo.co.kr/)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12월 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윈도우 태블릿 'Miix 2(믹스 2)'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노버 Miix 2는 8인치 윈도우 태블릿으로 인텔의 신규 아톰 프로세서(베이트레일, 쿼드 코어)가 탑재 되어 기존 제품군보다 높은 성능을 지원하며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8.1, 번들 소프트웨어로 오피스 2013 홈&스튜던트(Home&Student)가 제공 된다.

한국레노버는 11번가와의 공동 마케팅을 기념해 Miix 2 구매자 중 11번가에 포토상품평을 남긴 이들에게 MS 블루투스 키보드를 증정하며, 선착순 구매자 200명에게는 정품 케이스 및 터치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500명 한정으로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11번가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노트북급 성능을 제공하는 태블릿인 Miix 2를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Miix 2는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기존의 소비자용 태블릿에 비즈니스급 성능을 더했다'고 말했다.

레노버 Miix 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클럽 홈페이지(http://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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