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블랙베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쿼티 키보드를 갖춘 키보드 케이스가 등장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IT매체 엔가젯(Engadget)은 아이폰5S, 5C를 블랙베리 Q10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타이포 키보드'를 소개했다.
이 키보드는 본체 하단 부에 쿼터자판 액세서리를 끼워 블랙베리처럼 쓸 수 있는 액세사리로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투부를 통해 자세한 사용 방법이 포함된 동영상도 등록되었다.
이 키보드는 근거리무선통신(블루투스)를 이용해 아이폰과 연동된다. 기기에 적용하면 키보드가 홈버튼을 가리게 되지만 우측 하단에 홈버튼 기능을 가진 대체 버튼이 제공되어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들은 문서나 메시지 작성시 예전처럼 키보드가 하단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화면을 약 40% 이상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같은 달 99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