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http://www.kakao.com/)는 금일 오전 자사의 모바일 및 PC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발생했던 접속 장애 문제가 복구 되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접속 장애는 12월 9일 오전 8시 50분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발생하였는데 그로 인해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에서는 메시지 송신 및 수신이 불가능하였으며 PC 버전은 접속을 할 수 없었다. 그에 따라 '애니팡'처럼 카카오톡과 연계 되는 방식으로 서비스 되는 모바일 게임과 SNS인 '카카오스토리' 역시 같은 시간 동안 접속하지 못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였다.
카카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서비스 관련 장애 대응 중이며 곧 마무리하겠다는 내용과 사과문을 게재하였는데 아직 오류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카카오톡은 국내 가입자 3500만여 명, 세계 가입자 1억 명 이상을 달성한 주요 메신저 서비스이며 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카카오톡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기 때문에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하면 대규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된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카카오는 올해 초에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에 입주하여 서버 용량을 대폭 확보하였으나 이번 사건을 포함하여 올해에만 접속 장애 문제가 네 번이나 발생하여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