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810은 최근 과열과 그로 인한 드라이버 문제 등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퀄컴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삼성 갤럭시 노트4 (Galaxy Note 4)에서 이를 적용한 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개발자들에게 스냅드래곤 810 기반 테스트용 MDP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기반의 테스트 킷이 개발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냅드래곤 81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10은 64비트 ARM 아키텍처 기반의 8코어 프로세서로 4코어 Cortex-A57과 4코어 Cortex-A53, 그리고 big.LITTLE 아키텍처, LP-DDR4 메모리, Adreno 430 GPU, 14bit Dual ISP 엔진, LTE Cat 9 450Mbps를 지원한다.
제조 공정은 TSMC의 20nm 공정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기술을 통합한 SoC, 성능도 향상이 예상된다. 내장 GPU인 Adreno 430은 기존 Adreno 420과 지원 표준은 같으나 3840x2160 출력과 그래픽 성능 30% 향상, 소비전력은 20%가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냅드래곤 810은 4K 출력을 지원하며 H.265와 H.264의 4K 영상 녹화와 재생, 외부 출력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14bit Dual ISP 800MHz 엔진은 5500만 화소 카메라를 처리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퀄컴 스냅드래곤 810은 2015년 상반기 등장이 예상되며 프로세서가 정상적으로 등장하게 된다면 2015년에는 스냅드래곤 810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폰 등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