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2015년 인터넷 판매 비중과 엔트리 급 스마트폰 공략 강화

2014-12-29 11:4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HTC에서 2015년에는 엔트리급 스마트폰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만 IT 매체인 digitimes에 따르면, HTC 북 아시아의 Kack Tong 사장의 발언을 인용, HTC는 2015년 1분기에 더욱 많은 엔트리 레벨 4G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마켓에서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드 레인지 시장에서는 2015년 1월에 단일 심 버전 HTC 디자이어 820, 같은해 11월 듀얼 심 버전의 HTC 디자이어 820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판매를 강화해 전채 판매량 중 두 자리 수 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네오마인드 / 14-12-29 13:40/ 신고

htc 는 디자인이 늘 병...ㅁㅅ

마프티

/ 14-12-29 14:36/ 신고

국내시장에서 철수하다보니 뭘 출시하는지..

프리스트

/ 15-01-05 10:27/ 신고

언제는 망할 것 같더니만.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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