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3밴드 C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프로세서 및 모뎀 칩을 만드는 퀄컴(Qualcomm)은 2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가 들어간 스마트폰이 다음 주 CES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보이는 스마트폰은 전체 이미지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는데, 후면에 들어가는 전원 및 볼륨 버튼 디자인과 독특한 배터리 커버 패턴으로 미루어 LG전자의 G 시리즈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해 하반기에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G플렉스(G Flex)를 선보이고 올해 2월에는 MWC를 앞두고 지프로2 (G Pro 2)를 발표했기 때문에 시기상으로는 이들 두 제품 가운데 하나의 후속 모델일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 3밴드 CA 기술이 적용된 모뎀만 추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1월 초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CA 기술을 LG전자 신규 단말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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