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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쉬운 카메라폰 컨셉, 코닥 첫 스마트폰 IM5 공개

2015-01-07 11:1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CES 2015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고되었던 카메라 전문 기업 코닥의 첫 스마트폰이 공개되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CES 2015에서 공개된 코닥의 첫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IM5'는 불릿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1분기 말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약 249달러에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하드웨어 스펙은 5인치 720p 터치 스크린과 모델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미디어텍 1.7GHz 옥타코어 AP, 내부 스토리지 8GB(마이크로 SD 지원)와 메모리 1GB, 듀얼 심, 무게 120g,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2150mAh 베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기본 설치된 안드로이드 4.4.2 킷캣 운영체제는 차후 롤리팝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제품의 기본 컨셉은 사용하기 쉬운 카메라폰을 목표로, 쉬운 사진 공유와 출력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네오마인드 / 15-01-07 11:49/ 신고
와 뭔가 새롭네요
DJ Desperado / 15-01-07 17:32/ 신고
저만 아이폰4가 생각나나요?
스펙이 별론데 가격은 좀 저렴했으면 ㅎ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01-14 10:33/ 신고
일반 디카는 안팔릴거라 보고 폰으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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