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NEX 바디 타입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든다는 루머가 올라왔다.
루머에 따르면 소니가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NEX-5 바디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으며, 번들 렌즈를 포함한 가격이 799유로(한화 약 104만원대)로 기존 A7 시리즈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한다.
소니는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고급형 A7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하위 모델인 A6000/A5000 및 NEX 시리즈에는 APS-C 크롭 센서를 적용하고 있다. A7 시리즈도 렌즈 마운트는 동일한 미러리스용 E-마운트 규격을 지원하며 어댑터를 통해 A 마운트 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풀프레임으로 촬영하려면 크롭 바디용이 아닌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를 써야 한다.
NEX-5 카메라는 뷰파인더와 플래시를 내장하지 않은 대신 바디가 슬림하기 때문에 A7 시리즈에 비해 휴대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보급형 풀프레임 NEX 렌즈킷을 100만원대 초반에 내놓으면 A6000을 비롯한 크롭 바디 제품들의 가격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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