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해당하는 모든 윈도우에 대해 오픈타입 폰트의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 보안 패치를 배포했다.
이번 보안 취약점은 윈도우 사용자가 오픈타입 폰트로 작성된 문서를 열거나 신뢰받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을 한 순간 악성코드에 감염이 돼
원격코드를 실행하는 악성코드에 감염되게 된다.
오픈타입 폰트는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가변글자체를 위해 공동 개발한 무료폰트이다. 이
업데이트는 오픈타입 폰트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의 주소 보안 취약점을 수정하여 악성코드 실행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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