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픈베타 하루 연장, 정식 서비스에는 경쟁/랭킹모드 도입

2016-05-09 11:33
최재연 기자 yeon120@bodnara.co.kr

블리자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게임 오버워치가 5월 5일부터 오픈베타가 진행중인 가운데, 많은 유저들의 플레이 및 감사의 의미로, 오픈베타 기간을 하루 연장하기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이번 오픈베타는 5월 10일 새벽2시에 종료 예정이였으나, 하루 더 연장된 5월 11일 새벽2시에 종료될것으로 공지되었다.

특히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에 대해 많은 게임평들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클로즈베타때엔 가능했던 랭킹/경쟁 모드가 왜 오픈베타에는 지원되지 않느냐는 불평 불만이 많이 있었다.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아직 랭킹/경쟁 모드가 덜 다듬어졌으며, 특히 랭킹 게임 중간에 나가거나 하는 탈주자에 대한 처리방안이 아직 확립되지 않아 이번 오픈베타에서는 활성화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랭킹/경쟁 모드는 정식 서비스 이후 적용될것이라 말했다.

한편, 오버워치는 5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PC,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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