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플레이에 대해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틀필드 프렌차이즈지만 싱글 플레이(캠페인)에 대해서는 개연성없는 스토리로 썩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은데, 개발사인 DICE는 올해 10월 출시 예정인 배틀필드 1의 싱글 플레이에 대해 기존과는 다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DICE의 Aleks Grondal 프로듀서는 유로 게이머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싱글 플레이보다 납득할 만한 서사와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전작들의 캠페인이 멀티 플레이를 위한 튜토리얼적 성격으로 변질되면서 스토리의 개연성이 약하고, 뜬금없는 이야기 전개가 벌어지면서 게이머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온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DICE측은 이와 더불어 배틀필드 1의 캠페인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전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언급했는데, 이러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야기 진행은 잘 풀어갈 경우 스토리의 깊이를 더해주게 되지만, 서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야기가 산만하고 전적의 일방통행 방식보다 오히려 몰입감을 떨어트릴 위험이 있다.
한편, 올 10월 출시될 배틀필드 1은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게임 엔진은 그동안 사용되어온 프로스트바이트엔진의 개량 버전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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