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피쳐폰 사업을 매각했다.
MS는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저가형 피처폰을 만드는 FIH 모바일(FIH Mobile Ltd.,)를 홍하이폭스콘 그룹의 자회사인 HMD 글로벌에 3억 5천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H 모바일은 MS가 노키아(Nokia)로부터 스마트폰 사업을 인수할 때 포함된 피처폰 사업부에 해당하며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베트남 피처폰 생산 공장 및 약 4,500명의 FIH 모바일 지원들이 HMD 글로벌로 옮겨가게 된다. 또한 노키아 브랜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고객, 계약 등 피처폰 사업 관련 모든 부분이 넘어간다. 양사의 인수 계약 완료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한편, MS는 이번 피처폰 사업이 스마트폰 사업 정리는 아니며 윈도우 10 모바일 개발 및 루미아 시리즈와 에이서, 알카텔, HP, 트리니티, VAIO 등에서 만드는 OEM 윈도우폰 지원은 계속될 거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