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인도 개발 사무소를 열었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애플 제품을 위한 지도 개발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번 투자로 아이폰, 아이패드, Mac, 그리고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을 위한 지도 개발이 가속화되고 4,000명 이상의 고용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예전에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Google Maps)를 사용하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만들어 애플과 경쟁 관계가 되면서 독자적인 지도 서비스 구축에 나서 현재는 3D뷰, 플라이오버, 인근 지역 검색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iOS 9에서는 전세계 300여개 이상 도시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번 애플의 발표는 팀툭 CEO의 인도 방문 시기에 맞춰 인도에 애플 스토어를 만들고 아이폰 중고 판매 승인을 얻어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애플의 노력으로 보인다. 애플은 하루 전 인도 벵갈루루 지역에 새로운 iOS 앱 디자인 및 개발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