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유저가 PC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성능을 우선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난뒤 안정화가 되면, 그
이후에는 주변환경을 신경쓰고, 이후에는 PC를 어떻게 최적화 시킬것인가를 고민하게된다.
그 최적화중에 최근 가장 트렌드가 성능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되, 크기를 얼마나 줄일수있을까 같은 크기를 줄이는 최적화 트렌드였다. 덕분에
PC시장에는 소형화 바람이 불어 다양한 크기의 제품들과 하드웨어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후에는 일정 수준의 크기 까지 작아지면, 이제 사람들은 PC를 소음같은 세부적인것에서, 동영상 전용PC냐, 멀티미디어 전용 PC냐 등등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모든 심도 있는 고민들을 털어내어줄 메인보드를 ASRock에서 출시했다.
바로, ASRock J3160-ITX 디앤디컴 이다.
ASRock J3160-ITX 디앤디컴에 빌트인 된 Intel 쿼드코어 셀러론 프로세서 J3160
ASRock J3160-ITX의 여러 특징이 존재하고있다. ITX크기의 작은 크기도 큰 특징이지만,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셀러론
J3000번대 시리즈를 사용하는, 별도로 CPU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CPU 빌트인 제품이란걸 알수있다.
빌트인된 Intel 셀러론 프로세서 J3160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기본 1.6GHz의 클럭을 갖추고있으며 인텔의 부스트 기능
활성화시 최대 2.24GHz 까지 부스트된다.
또 이러한 빌트인된 프로세서들은 대게 듀얼코어가 많으나 ASRock J3160-ITX에 장착된 J3160 프로세서는 4개의 코어를 가진
쿼드코어 프로세서이며, 거기에 6W의 적은 전력 TDP를 가진 CPU다.
적은 TDP로 인해 팬이 장착된 쿨러가 필요없으며, 보면 알다시피 방열판만으로도 충분히 쿨링이 가능하다. 방열판만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바로 소음이 없다는 뜻이다.
많은 PC유저들이 아무리 좋은 제품을써도 사용하는 환경이 불편하다면 교체를 할수밖에 없듯이, 아무리 작고 괜찮은 제품이여도 소음이
발생한다면 사용하기 불편하고 꺼려지는것이 사실이다.
그런면에서 ASRock J3160-ITX의 J3160 CPU의 팬없이 사용할수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또, J3160 CPU는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해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 한다. 특히 다양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를 이용할수있도록
DP,HDMI,DVI-D를 제공하고있고, 고품질의 HEVC(H.265)디코딩과 최대 4K 해상도(HDMI전용)도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인텔 HD그래픽스 400의 실사용 테스트겸 J3160 CPU의 내장그래픽으로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다.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인 리그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해보았는데, 풀HD 해상도에서 다소낮음 옵션으로 높게는 60프레임 낮게는 약
30~40프레임까지 나와 어느정도 할만했다.
다만 매우 원활한 환경은 아니기에 프레임에 민감한 유저라면, 큰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아보인다.
ASRock J3160-ITX 디앤디컴의 주요 요소들
CPU에 대한 정보 이외의 정보를 이야기 해보자면, 우선 ASRock J3160-ITX은 일반적인 메모리가 아닌 표준 혹은 저 전압의
SO-DIMM DDR3메모리를 사용한다.
SO-DIMM 메모리라고 특별한 메모리가 아니라, 일반적인 노트북에 사용되는 메모리라 생각하면 알기 쉽고 구매하기도 쉽다.
또, 2슬롯만을 지원하지만 부위다면 최대 8GB를 지원하기때문에 8GB 2장을 꼽아 최대 16GB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CPU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CPU 구매할 돈을 메모리에 더 투자해 높은 메모리를 꾸밀수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작은 크기의 PC를 꾸미게 된다면 자유로운 이동과 연결선들을 최소화 하고 싶어질텐데, 여러 선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선은 바로
랜선일것이다.
ASRock J3160-ITX 은 Mini PCIe를 제공해 Wifi 카드를 장착, 무선네트워크를 할수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까다로운
랜선으로부터 PC를 해방시킬수 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I/O 부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ASRock J3160-ITX 은 트리플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DP,DVI-D,HDIM를 지원하며 HDMI를 사용하게되면 최대 4K 해상도까지 지원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함에 문제가 없다.
멀티미디어에는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오디오도 중요하다. ASRock 에서 자주 사용하는 ELNA 오디오 캐패시터를 적용, 고품질의 하이엔드
메인보드에서 사용하는 누설전류 3uA이하의 캐패시터로 노이즈 수준을 대폭 낮춰 고품질의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 할수있다.
ASRock J3160-ITX, 작은 크기의 PC로도 OK 멀티미디어 PC를 꾸며도 OK
ASRock J3160-ITX은 일반 가정에서도 거실에 작은 PC를 한대 꾸며 거치해 대형TV 혹은 모니터와 연결해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할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PC로서의 활용 외에도 무소음 시스템을 꾸미기에 매우 적합한 메인보드다.
ASRock J3160-ITX은 48채널 NVR(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시스템의 PC로 꾸미기에 매우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48개의
IP카메라를 D1, (704x576) 해상도로 HEVC(H.265)녹화도 가능하다. 따라서 CCTV용 PC로 꾸미기에도 무리가 없다.
이러한 용도들은 확실히 전류에 매우 취약한 위치에 있을수있는데, 많은 ASRock 하이엔드 보드들에도 적용되는 스파이크 보호 프로텍트가
적용되어 각종 과도한 전류나 외부 전류로 부터 보호 하도록 되어있다.
무소음, 작은크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지원, 빌트인된 준수한 성능의 CPU, ASRock J3160-ITX 디앤디컴은 이러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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