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부분 변경된 2017년형 클리오를 공개했다.
2017년형 르노 클리오는 외관상 새로 디자인된 풀LED 헤드램프, C형 LED 주간 전조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한가운데의 르노 엠블럼이 도드라지게 일부 변경되고,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의 범퍼 디자인도 바귀엇다. 인텐스 레드, 티타늄 그레이, 피어레센트 화이트, 아이언 블루 등 네 가지 외장 컬러가 추가되고, 휠타이어 디자인도 트림 별로 세분화됐다.
실내는 기존 모델과 크게 바뀐 것은 없다. 가죽 감싸기 등 일부 마감법과 소재를 변경하는 것으로 고급감을 개선하고, 기능상으로 르노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R-링크 에볼루션과 미디어 내비 에볼루션, 스마트 알앤고(R&Go) 시스템 등 세 가지 편의 사양이 추가됐다. 보스 사운드 시스템, 후방 주차 센서 및 후방 카메라, 이지 파크 어시스트 기능(자동 주차)도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1.5 dCi 110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에 1.2 TCe 120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구성이 추가됐다.
르노 클리오 특별판 모델인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 버전도 출시를 앞뒀다. 클리오 이니셜 파리엔 전용 외장 컬러로 메탈릭 타입의 지브레 그레이(Givre Grey),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도어 패널 및 대시보드, 시트 등 주요 부위엔 나파 가죽이 적용된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와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C형 LED 주간 전조등, R-링크 에볼루션 미디어 시스템, 이지 파크 어시스트가 기본 사양으로 반영되며, 가솔린 모델 2종(90마력형, 120 마력형)과 디젤 모델 2종(90 마력형, 110 마력형), 6단 수동 변속기 혹은 DCT 기반의 EDC 자동 변속기가 적용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부분 변경된 2017년형 르노 클리오는 올 여름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9월부터 판매 시작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