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자사의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의 성능을 비교한 영상을 공개했다.
MS는 20일(현지시간) 윈도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0에 탑재된 엣지 브라우저가 다른 경쟁 웹 브라우저와 비교해 전력 효율성이 우수하며 모바일 기기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MS는 윈도우 10 레퍼런스 기기 중 하나인 서피스북(Surface Book)에서 자사의 엣지 브라우저와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오페라(Opera) 브라우저를 설치해 배터리 소모를 비교한 결과 엣지 브라우저가 CPU와 GPU 전력 소모에서 경쟁사보다 36~53% 높은 배터리 효율을 보였으며, 평균 전력 소모에서도 크롬과 파이어폭스보다 소비 전력이 낮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쟁사 브라우저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측정한 타임랩스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엣지 브라우저가 크롬보다 70%, 파이어폭스보다 43%, 오페라 배터리 세이버 모드보다 17% 더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