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억 픽셀이 남긴 작품, 700m 밖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벤틀리 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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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3:43
곽준혁 前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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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가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 아주 특별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처음엔 美 샌프란시스코의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중심으로 신비로운 풍경 사진을 촬영한 것처럼 보이지만, 마우스 휠을 아래로 계속해서 굴려가며 이미지를 확대하면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건너고 있는 '벤틀리 뮬산 EWB(Mulsanne Extended Wheelbase)'을 발견하게 된다. 나중엔 앞 좌석 등받이에 박음질된 벤틀리 로고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어떻게 촬영된 걸까?
벤틀리모터스가 공개한 뮬산 EWB의 골든 게이트 브릿지 주행 사진은 美 항공우주국(NASA) 소속 화상 탐사용 로봇에 적용된 '기가픽셀(Gigapixel)' 카메라 촬영술이 반영됐다. 같은 위치에서 촬영된 700 여장의 독립된 이미지를 디지털 합성하는 식으로 하나의 커다란 파노라마 이미지를 만든 것이다.
참고로 위 사진의 이미지 픽셀 수는 대략 530억 픽셀에 이른다. 스마트폰 촬영 이미지의 4,425배, 단면적으론 한 개의 미식 축구장과 맞먹을 수준이다.
궁금하면 벤틀리모터스 공식 홈페이지(링크)에 표시된 벤틀리 뮬산 EWB를 관찰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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