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1:9 와이드 해상도 지원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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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12:01
최재연 기자 yeon120@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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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외 할것없이 게임계의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21:9 해상도를 공식 지원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블리자드는 지난 오픈베타나 클로즈베타 당시에 공식지원하지는 않았지만, hex-editing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21:9 비율의 해상도가 사용이 가능했다.그러나 공식 출시 이후 21:9 해상도 비율을 사용할수없게 제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블리자드는 공식적으로 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시 해당 화면비율은 개발 애니메이터, 환경 아티스트들을 위해 남겨두었던 것이였다 말하며, 전체적으로 동일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 하기위해 화면비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논란 당시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21:9 화면비를 원하는 많은 글을 올리자, 오버워치 메인개발 디렉터는 최근, 커뮤니티 답변을 통해 공식적으로 와이드 해상도 화면비를 개발하고있으며, 빠르면 7월쯤 지원하게 될것이라고 밝혀 많은 21:9 모니터 사용자들의 환호를 사고있다.
한편, 21:9 화면 비율을 사용하게되면 기존의 16:9, 16:10 사용자들보다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될것으로 보여, 많은 유저들이 밸런스상의 문제가 생기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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