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현대차가 2017년형 쏘나타 1.6 터보에 '썸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쏘나타 1.6 터보 썸머 스페셜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판매되는 한정 모델이다(기간 내 대수 제한 없음). 앞 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 윈드쉴드 솔라 글래스, 오토 디포깅(습기 제거) 및 클러스터 이오나이저(향균) 기능을 선 반영해,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1.6 터보 전용으로 상품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판매 가격은 2,580만 원이다.
▲ 2017년형 쏘나타 1.6 터보 가격표.
썸머 스페셜의 옵션은 스포츠 패키지I, 트래블 패키지, 윈터 패키지 등 3종 패키지 상품으로 준비됐다.
스포츠 패키지I(91만 원)은 듀얼 머플러, 18 인치형 알로이 휠과 미쉐린 타이어,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LED 리어 콤비 램프가 포함됐으며, 트래블 패키지(110만 원)는 8인치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조향 연동 후방 카메라, ECM 룸미러 및 하이패스 요금 징수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이 묶인 사양이다. 윈터 패키지(70만 원)는 HID 헤드램프, 열선 스티어링 휠, 뒷 좌석 열선 시트, 뒷 좌석 암레스트가 적용됐다.
합리적인 수위로 차량 구매를 원한다면 썸머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구매 결정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 1.6 터보의 기본 트림인 스타일(2,420만 원)과 비교한 차액이 160만 원 수준으로 가격 편차가 비교적 적다.
2017년형 쏘나타를 구매하면서 정말로 필요한 품목만 넣겠다면 스타일에 컨비니언스 패키지(70만 원,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포켓 라이팅,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ECM 룸미러 및 하이패스 요금 징수 시스템)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름철 쏘나타 구매를 목적으로 한 소비자에겐 썸머 스페셜 트림이 대안으로 보여질 순 있겠다.
2017년형 쏘나타를 1.6 터보를 구매할 소비자라면 참조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