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할 예정인 'BMW 740Li xDrive'가 국내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BMW 740Li xDrive는 7월 초부터 국내 사전 계약 진행 중인 대형 세단이다. 3.0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제원상 최고 출력이 326 마력(@ 5,500 rpm), 최대 토크가 45.9 kg.m(@ 1,380~5,000 rpm)에 이른다. 트랜스미션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구성했으며, 4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된 모델이다.
740Li xDrvie의 국내 복합 연비는 5월 30일자로 인증된 신 연비 기준으로 9.7 km/l(도심 : 8.4 km/l, 고속도로 : 11.9 km/l) 수준이다. 19 인치형 휠타이어(전륜 : 245/45 R19), 후륜 : 275/40 R19)에 연료 탱크 용량은 78 리터로, 지난 5월 중 국내 출시된 740d xDrive와 셋팅이 같다.
BMW 740Li xDrive의 국내 판매 가격은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300 대 한정으로 1억 4,920만 원에, 이후 수입 판매분에 대해서는 1억 5,620만 원으로 책정했다. 디젤 모델로 판매 중인 BMW 740Ld xDrive와 같은 가격이며, 상위 모델인 BMW 750 Li xDrive(1억 8,560~1억 9,500만 원) 대비 4~5천만 원이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