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 삼성 갤럭시노트7용 방탄강화유리필름 5종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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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8:29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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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트엠은 삼성 갤럭시노트7 전용 방탄강화유리필름 ‘레볼루션글라스’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7과 애플의 아이폰7에 사용되는 커버 유리는 코닝글라스5로 기존 제품에 비해 흠집, 낙하 충격에 2배 정도 강하다.
테스트 결과 1m 이내 높이에서 떨어뜨릴 경우 액정 파손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어깨 높이인 1.6m에서 떨어뜨려도 생존율 80%를 유지한다.
프로텍트엠이 선보이는 ‘레볼루션글라스’는 보다 완벽한 액정 보호를 위해 일본의 유리 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 소재를 사용하여 리얼 0.33T의 두께와 표면강도 10H으로 제작된 최고급 스마트폰용 액정강화유리이다.
기존의 방탄필름이나 액정보호필름과 달리 리얼 글라스를 사용하여 투과율과 표면강도는 2~3배 정도 향상시켰고, 투과율 98%로 최고 수준의 선명도와 투과율을 자랑한다.
이밖에 비산방지필름을 입혀 파손될 경우 날카롭지 않은 조각으로 비산되어 사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프로텍트엠 관계자는 "충격 방지 기능과 스크래치 방지 기능으로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제품“이라며, ”프리미엄화 되어가는 스마트폰 패널시장에서 완벽한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호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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