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 www.qnix.biz)가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 프리싱크’를 새로 내놓고 출시 기념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32형 QHD 모니터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 모델에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 프레임 저하와 테어링(Tearing) 현상을 억제하는 점이 특징이다.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 프리싱크는 2560X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모니터다. A-MVA+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 178도까지 색 왜곡이 없으며 3000대 1의 깊은 정적 명암비 표현을 자랑한다. 밝기는 300칸델라, 응답속도는 5ms(GtoG), 동적 명암비는 200만대 1이다.
모니터의 활용성을 끌어올리는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플리커프리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지녀 이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며, 조준선을 표시하는 LoS 기능과 게임용 핫키를 장착했다. 다운스케일링을 이용하면 3840X2160 가상 4K 해상도도 구현할 수 있다.
입력 단자는 DVI 단자 외 HDMI 단자와 디스플레이 단자(DP)를 갖고 있어 PC 외에도 콘솔 게임기나 셋톱박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에코(ECO) 모드를 지원, 전력 소모를 25W로 낮춘 점도 장점이다.
더불어 이번 신제품은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간의 재생 빈도가 어긋나는 현상을 해결, 이미지 깨짐이나 끊김 같은 테어링 현상을 억제한다. AMD 프로세서 그래픽카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큐닉스는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 프리싱크 출시를 기념하고자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00대 한정 29만 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연다. 자세한 정보는 상세 페이지(http://goo.gl/b5Lf3W)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