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리우올림픽 기간 중 매일 최대 1만원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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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3:01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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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중인 8월 4일부터 대회 폐막 하루 전인 21일(한국시간 기준)까지 매일 최대 1만 원을 할인해주는 쿠폰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 국민적 국제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에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벤트답게 당첨률이 100%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금메닭’, ‘은메닭’, ‘동메닭’ 중 한 개의 메달 쿠폰이 지급되는데 각 메달 쿠폰별로 최대 1만 원에서 최소 3천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올림픽 폐막 하루 전 날인 2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들이 함께 한다. 먼저 8월 4일에서 6일까지 놀부보쌈이 최대 1만 원에서 최소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어서 7일부터 21일까지 BHC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BBQ치킨, 멕시카나치킨이 바통을 이어받아 최대 1만 원에서 최소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 기간 중 매일, 하루 한 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장인성 마케팅 이사는 “배달음식과 스포츠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배달의민족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림픽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나 국가대표 경기 때 특히 배달 주문량이 증가한다”며 “모든 이용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준비한 이벤트인만큼 더운 날씨지만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경기 관전과 응원의 기쁨을 더 크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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