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새로운 ip이자 FPS 게임 첫 도전인 오버워치는 대성공을 한것으로 보인다.
출시 한달여가 지난 2달전, 전세계에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총 700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있는데, 어제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전세계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1500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700만 플레이어를 기록한지 2달만에 2배가 넘는 수준의 유저 증가세로 기록적인 수치이다.
최근 오버워치는 새로운 영웅 아나를 출시하고, 리우 올림픽 시즌에 맞춰 새로운 난투모드와 각종 영웅스킨등을 출시해 꾸준한 흥행을 이어 가고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올해 열리는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며, 8월 11일부터 나라별로 출전팀을 뽑고 아메리카, 유럽, APAC, 총 3개의 지역 예선을 치룬뒤에 유럽6팀, 북미 4팀, 아시아 6팀 총 16팀이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2016을 치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