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빌표한 삼성전자가 보급형 모델 '갤럭시 그랜드 프라임(Galaxy Grand Prime) 신형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PhoneArena에 아르면 인공 한공물류업체 Zauba의 데이터 베이스에 최근 삼성전자의 5인치급 스마트폰 SM-G532F 모델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SM-G523F는 지난 2014년 출시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 프라임의 모델명(SM-G531)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이 제품이 갤럭시 그랜드 프라임 (2016) 모델의 테스트 버전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 출시된 갤럭시 그랜드 프라임은 5인치 화면에 qHD(960x540) 해상도, 쿼드코어 CPU, 1.5GB RAM, 8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만 화소였다.
신형 SM-G532F 모델의 구체적인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테스트 샘플의 가격이 10만원 초반대인 것으로 알려져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보급형 제품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