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대화형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Beam을 인수했다.
MS의 Xbox Live 파트너 그룹 프로그램 매니저 Chad Gibson은 1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MS가 빔(Beam)을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빔은 일반적인 게임 스트리밍 방송과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스트리밍 생중계 중에 실시간 채팅 뿐만 아니라 직접 게임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트리밍 플랫폼도 iOS와 안드로이드, 킨들, 애플TV, 크롬캐스트를 위한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HTML5를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MS는 빔 인수를 통해 Xbox에서도 게임 플레이와 시청 사이에 융합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기존 빔 플랫폼 사용자들에게도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밤과 미래의 대화형 게임 스트리밍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향후 Xbox와 윈도우 10 게임 플랫폼 통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