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글로벌파운드리와 웨이퍼 공급 계약(Wafer Supply Agreement, WSA)을 2020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14nm FinFET 공정 기반의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GPU는 글로벌파운드리를 통해 생산 중이며, 조만간 출시 예정인 ZEN 아키텍처 기반 CPU 역시 폴라리스 GPU와 동일한 뉴욕 말타의 Fab 8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갱신된 계약 내용에 따르면 AMD는 현재 14nm 공정의 후속 공정으로 예정된 7nm 공정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웨이퍼 공급 비용을 2016년 가격으로 동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변동에 따른 재정 위험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계약에는 AMD가 2016년 4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글로벌파운드리에 1억 달러를 분할 지급하는 내용과, 글로벌파운드리의 모회사인 Mubadala에 AMD 보통주 7천 5백만주를 주당 5.98달러에 매각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