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레지던트 이블 7 (바이오 하자드 7)'이 닌텐도 스위치로는 출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레지던트 이블 7의 카와타 마사치카 프로듀서는 Express Online과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 "닌텐도 스위치는 매우 특별한 하드웨어다"라고 평했는데 이어서 "캡콥은 레지던트 이블을 지금 당장이나 짧은 시간 내에 닌텐도 스위치에 내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NeoGAF도 카와타 프로듀서가 닌텐도 스위치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레지던트 이블 관련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캡콤이 닌텐도 스위치 게임 개발 협력사들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일단 레지던트 이블 7의 출시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것으로 보아 우선 다른 게임들을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 된다.
레지던트 이블 7은 PC, PS4 (PlayStation 4), Xbox One으로 1월 24일 발매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