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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2021 회계년도 1분기 실적 발표, 데이터센터 매출 감소로 실적 하락

2020-10-30 11:2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웨스턴 디지탈(Western Digital, 이하 WD)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WD는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10월 2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년도 1분기에 GAAP 기준 39억 달러의 매출과 7천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6천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하락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바뀌었으나 순이익은 손실 규모를 줄이는데 그쳤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9억 5천만 달러, 클라이언트 솔루션 매출은 5% 증가한 8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주력 분야인 데이터 센터 디바이스 및 솔루션 분야에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6% 감소한 11억 3천만 달러로 내려가면서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이언트 부문은 일반 노트북과 데스크탑 PC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 수업과 재택 수업 비중이 늘어나고, 차세대 게임 콘솔이 모두 HDD에서 SSD로 저장매체가 전환됐으며, 최근 5G 스마트폰과 중국 내 고객 확대로 모바일 매출도 증가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장치 및 솔루션에서는 대용량 엔터프라이즈 HDD 및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가 고객 주문 패턴의 변화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HDD에서 SSD로 전환하는 추세로 인해 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WD 낸드 플래시 매출은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 분기에 평균 판매 가격이 내려갔는데, HDD는 지난 해 같은 기간부터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출하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WD는 2021 회계년도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37.5억~39.5억 달러의 매출과 21~23%의 매출 총 이익률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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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렛츠고 / 20-11-02 15:41/ 신고
HDD시장을 독과점 하다보니 혁신도 줄어들고 가격도 예전과 별차이없고 SMR, CMR 혼용해서 소비자들 불편만 가중시키고... MAMR 적용된 고밀도 제품 내놓는다고 예전부터 말은 하는데 SSD팔이에 재미들렸는지 감감무소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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