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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뀐 비즈니스 환경,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과 전략 발표

2021-01-28 15:1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HP 코리아에서 ProBook 635 Aero G7 발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시국 특성상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브리핑은 HP에서 새롭게 출시한 3세대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인 HP ProBook 635 Aero G7에 대한 소개와 함께, HP 코리아의 2021년 PC전략과 방향성을 짚어 보았다.

 

온라인 감담회의 문을 연 HP 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온라인이 일상이 되면서 HP도 전 세계 직원의 절반 가까이가 재택 근무 중이며,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연결되어 있는 새로운 뉴노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화두를 던졌다.

그 영향으로  IDC 조사 지난해 PC 시장도 두 자리수 성장을 이뤘고, HP의 자체 조사 결과도 개인의 PC 사용 시간은 일주일에 7시간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 CES에서로 이러한 하이브리드 시대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고 재택 근무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재택 근무가 일상이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보안 및 연결성, 모바일성이 중요한 테마이며, HP는 밀레니엄 세대가 요구하는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 보안과 연결성 및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속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세계 최경량 AMD 비즈니스 노트북,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

HP 테크니컬 컨설턴트인 차성호 부장은 지난 약 1년간의 코로나 상황은 PC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 시작 이후 PC는 사용율 증가와 동시에 사람들의 연결과 생산성, 집에서도 회사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생산성을 요구하며, 학습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PC의 위상을 설명했다.

PC 사용에 있어 비즈니스 사용자과 개인 사용자의 요구 사양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는 전제하에,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용해 선보이는 것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이라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시대를 겨냥해 내놓은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의 '에어로'는 강인함과 가벼움을 의미하며, 13.3인치 크기에 999g의 무게로 설게되어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가벼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내구성을 위해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바디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을 활용한 올 메탈 재질로, 보통 5년으로 잡고 있는 최근 PC 교체 주기와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활용을 위해 19가지의 MIL 테스트 인증 및 12만 시간의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데, 이중에서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충격 테스트만 다섯 가지에 달한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 혹은 직원과의 협업을 고려해 작업 공유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180도로 펼쳐지는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외관상 작업자 외에 주변에서 작업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HP 슈어 뷰 리플렉트(Sure View Reflect)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On/ Off 할 수 있다.

웹캠 해킹을 통한 보안 이슈 대응을 위해 물리적인 웹캠 보안 셔터, 제로 데이 취약점 방어를 위한 HP 슈어 센스(Sure Sense), 의도치 않은 악의적인 웹 사이트 접근과 파일 다운로드 방지를 위한 HP 슈어 클릭(Sure Click), 펌웨어(바이오스) 보호를 위한 HP 슈어 스타트(HP Sure Start), 제품 폐기시 내장 스토리지를 통한 정보 유출 방지용 기술인 HP 시큐어 이레이즈(Secure Erase) 기능을 갖췄다.

 

끊임없는 연결 제공을 위한 LTE와 보다 빠른 연결을 위한 와이파이6를 지원하고, 노트북 본체 모니터에 더해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도록 HDMI 포트와 USB 3.1 Type-C (DP1.4) 포트를 갖췄다. USB 3.1 Type-C 포트는 USB PD를 지원해 충전 포트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 도난 방지를 위한 락 슬롯도 갖췄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이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소독용 물티슈를 이용한 제품 세척을 일반적인 제품들의 두 배에 달하는 1000사이클까지 견딜 수 있도록 디자된 것도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의 또 다른 특징이다.

 

코로나19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시대 전략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 발표에 이어 HP 코리아 소병홍 매니저는 해를 넘겨 이어지는 코로나19 시국에 HP의 PC 전략에 대해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까지 3차 대유행 시기를 거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장은 다른 대응 형태를 보였는데, 1차 대유행 직후인 지난해 2분기 컨슈머 시장의 노트북과 데스크탑 구매는 급격히 성장하였으며, 2차 대유행이 발생한 3분기에는 무려 60%나 성장했다.

원격 학습으로의 전환에 따라 공공 교육 시장은 성장한 반면 기업 시장은 투가 축소가 이어졌고, 3분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 3차 대유행과 함께 노트북으로의 전환이 가속하면서 PC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례가 없던 시대에 재택 근무 요구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재택 근무용 보안 지침을 마련하고 있지만 막상 전환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HP는 이들을 위해 단순히 부품의 조합이 아니라 소비자 경험 증진에 집중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에 발표한 프로북 635 에어로 G7 역시 이러한 하이브리드 오피스 환경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보안을 강화애 SMB 고객사가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HP는 보안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차별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위생을 위한 장비 세척에 더욱 오래 버틸 수 있도록 노트북에 이어 PC, 디스플레이, 악세서리등에도 처리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오피스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충격에 버틸 수 있도록 내구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급격하게 데스크탑서 노트북으로 전환되는 디지털 교육 시장을 노린 크롬북으로 태블릿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 컨슈머 시장 자체는 줄겠지만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게이밍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달 13일 LCK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사회적인 기업으로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재활용율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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