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12% 성장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분석기관 Canalys는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1년에 12% 성장한 14억 개에 이를 것이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출하량이 7% 감소했던 작년 이후 강력한 회복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Canalys는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연결하고 즐겁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일부 지역에서 사람들이 최근 몇 달 동안 외부에서 지출하지 못하는 가처분 소득을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의 37%를 차지한 5G 스마트폰이 강력한 모멘텀이 있으며, 올 한해 전체 출하량의 43%에 해당하는 6억 1천만 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5G 스마트폰의 높은 가격 걸림돌 역시 공급 업체들 사이에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연말까지 출하되는 5G 기기의 32%가 300달러 미만의 제품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부품 공급 부족 현상이 올해 스마트폰 성장 잠재력을 제한할 수 있으며, 칩셋 및 메모리와 같은 주요 구성 요소의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그 비용을 흡수할 것인지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스마트폰 유통 구조에 변화가 생겨 온라인 구매가 많아지고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닫거나 고객의 구매 과정 변화에 따라 판매 방식을 혁신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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