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일부 CPU의 TSX(Transactional Synchronization Extensions) 비활성화 조치에 나선다.
phoronix에 따르면 인텔은 6세대 코어 CPU인 스카이 레이크부터 8세대 코어 CPU인 커피 레이크까지의 CPU의 TSX 비활성화를 위한 리눅스 커널 패치를 내놨다.
4세대 코어 CPU인 하스웰부터 도입된 TSX는 CPU가 잠금 보호된 중요 섹션을 통해 스레드 직렬화 여부를 동적으로 결정하고 필요할 때만 직렬화를 수행해도록 해주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특정 워크로드에서 40%, 데이터베이스 트랙젝션 벤치마크에서는 무려 최대 5배에 이르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KASLR(Kernel Address Space Randomization) 관련 사이드 채널 취약점과 MDS(Microarchitectural Data Sampling) 공격 유발 취약점이 발견된 바 있는데, 이에 리눅스 커널 패치를 통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RTM(Real Time Monitoring)에 대한 접근 차단과 비활성화에 들어갔다.
phoronix는 인텔이 최소 2018년 10월 부터 TSX 취약점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3년째 접어든 2021년 6월에서야 기본 비활성화 패치와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를 내놓으면서도, 관련 문서에 TSX 관련 변경 내용을 언급하지 않고 별도의 보안 업데이트에만 표시한 점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