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달리 AMD의 차세대 PC 플랫폼은 DDR5 메모리 전용으로 설계되었다. 이에 라이젠 7000 시리즈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일부 PC 이용자는 메모리 구성에 대한 고민에 빠질 수 있는데,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DRAMeXchange는 DDR5 메모리 공급 증가와 PC 수요 감소 영향으로 DDR5 메모리 가격 인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서 곧 DDR4 메모리와 DDR5 메모리의 가격 격차가 좁혀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DRAMeXchage에 따르면 2분기 DDR5 8GB 모듈의 계약 가격은 18.75%(평균 32.5달러) 하락하였고, 같은 기간 DDR4 8GB 모듈의 가격은 13.19%(평균 25달러) 하락하는 등, DDR4 대비 DDR5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큰 것으로 조사 되었다. 8GB 모듈 기준 DDR5와 DDR4의 가격 차이가 7.5달러까지 줄어들었고, 이러한 추세는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DRAM 가격 인하 전망은 특히 9월 27일 AMD의 라이젠 7000 시리즈와 10월 20일로 예상 중인 인텔 13세대 코어 CPU 출시를 앞두고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