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Color Technology Inc.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중석)에서는 V-Color의 하이엔드 오버클럭 메모리인 DDR5 Manta XPrism RGB 48GB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DDR5 Manta XPrism RGB 48GB 메모리는 최신 Hynix DRAM IC가 사용된 제품으로, 24GB 메모리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인 DDR5 메모리 성능보다 더욱 높은 DDR5-8200MHz / 8000MHz / 7200MHz / 6400MHz의 4종으로 선보인다.
위 제품은 일반적인 16GB 혹은 32GB 메모리 대비 더욱 많은 48GB 용량을 통해 게이밍은 물론 그래픽이나 영상 편집까지 막힘없는 성능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 최적화되었으며, 메모리의 발열을 신속하게 냉각하기 위한 알루미늄 방열판이 사용되었다.
또한, 메모리 상단에 부드러운 RGB 튜닝 효과 연출을 위한 16개의 LED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메인보드 제조사의 RGB LED 소프트웨어 연동을 통한 사용자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V-Color는 2006년에 D램 모듈 테스트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V-Color는 전문성, 품질, 서비스 3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산형 PCB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제품에 직접 설계한 PCB 기판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제품이 단종되기 전까지 품질 보증 서비스(Limited Life Time Warranty)를 제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에 대한 내용은 다나와 제이씨현 브랜드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