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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11에 AI 업스케일링 기술 통합 계획

2024-02-13 10:0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등 주요 PC 컴포넌트 제조사들에서 지원해온 (A)RGB LED 튜닝 기능을 윈도우에 통합한 MS가, 이번에는 그래픽 카드 제조사에서 지원 중인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합할 것이란 정보가 나왔다.

 


윈도우 11의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에서 AI 슈퍼 레졸루션 옵션이 포착된 것. 해당 옵션은 시스템 디스플레이의 그래픽 옵션에서 포착되었으며, 각 앱별로도 적용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CPU의 경우 AMD 라이젠 8000G 시리즈와 모바일용 7000 시리즈의 일부 제품, 인텔은 모바일용 메테오 레이크에 AI 엔진이 통합되기 시작하였고, 일반 소비자용 그래픽 카드의 경우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부터 텐서 코어를, AMD는 라데온 RX 7000 시리즈부터 AI 엔진 통합을 시작했다.

AMD와 인텔, 엔비디아 모두 게임 뿐 아니라 동영상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윈도우에 AI 수퍼 레줄루션 기능이 통합된다면 최신 플랫폼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경우 자사 플랫폼 전용으로 AI 기능을 지원해온 것과 달리 MS는 운영체제 통합인 만큼 다이렉트ML 같은 범용 API 기반으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찬가지로 범용 AI 플랫폼을 지향해온 AMD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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