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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시리즈 X 리프레시용 개발킷? MS XDK 콘솔 전파인증 통과

2024-03-20 10:3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엑스박스 시리즈 X/S 제품군의 새로운 모델 출시가 임박한 조짐이 보인다.


엑스박스 개발 키트로 추정되는 제품이 국내 전파 연구원 인증을 통과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앞서 다양한 경로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MS는 엑스박스 시리즈 X의 광디스크를 제외한 디지털 버전, 코드네임 브룩클린 관련 개발 키트로 추정된다.

엑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제출된 증거물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MS는 코드네임 브룩클린은 현재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직육면체와 다른 원통형 디자인, USB Type-C 포트와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2, 내장 공간 2TB 등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전력 대기모드와 약 15%의 소비전력 감소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코드네임 세빌리(Sebile)로 알려진 신형 컨트롤러는 고정밀 햅틱 피드백과 내장 가속도 센서, 블루투스 5.2, 신규 모바일 앱 기능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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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리트윗 / 24-03-21 1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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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당분간 엑박을 포기 안할듯. 이 콘솔은 누가 봐도 게임역사상 최대로 게이머 빨아먹는 시리즈 GTA6를 준비하는거보니 설치용량만 거의 1테라 육박이라 PS5도 프로는 몰라도 2테라 모델은 반드시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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