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NVLink 대체를 모토로 발족된 Ultra Accelerator Link Consortium의 UALink 최종 스펙이 발표되었다.
발표된 UALink 1.0 규격은 레인당 양방향 대역폭이 200 GT/s에 달하며, x1/ x2/ x4 Lane 구성을 지원해 최대 800GT/s 대역폭을 구현한다. 또한 단일 UALink 시스템은 GPU 등의 가속기를 최대 1024개 연결 지원, UALink 케이블은 최대 4m 길이에 최적화 되었고, 64B/640B 페이로드로 1µs 미만의 왕복 레이턴시를 구현한다.
최신 데이터센터를 목표로한 UALink 프로토콜은 통합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예를 들어 UALinkSec은 모든 드래픽에 대한 하드웨어 수준 암호화 및 인증을, UALink 팟(Pods)은 PCIe 및 이더넷과 같은 표준 인터페이스 기반의 전용 제어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에이전트를 통해 관리된다.
한편, 현재 강력한 AI 생태계와 확장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지배 중인 엔비디아의 블랙웰은 NVLink를 통해 단일 랙에 최대 72개의 GPU를 연결, 랙 간 팟 연결을 통해 최대 576개의 GPU 연결이 가능하다. 향후 출시될 루빈 플랫폼은 단일 랙 최대 144개의 GPU를, 루빈 울트라는 단일랙 최대 576개의 GPU 확장을 계획 중이다.
UALink 컨소시엄에는 AMD와 인텔, 구글, 애플, 시스코, 아마존 웹 서비스, 메타, MS, Arm, 브로드컴, 바이트댄스 등의 대형 IT 기업들이 참여 중이며, 자체 규격인 NVLink 기반 생태계를 구현 중인 엔비디아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