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시놀로지)가 AI 기반 영상 분석 기능을 탑재한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 FC600 및 BC800Z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FC600과 BC800Z은 각각 고해상도 정밀 감시와 광범위한 실내 모니터링에 특화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카메라 자체에서 AI 기반 영상 분석을 수행하는 엣지 AI 기술을 적용해 신속한 이벤트 감지와 효율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시놀로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설치 환경 및 보안 요구 사항에 따라 적합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영상 감시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FC600: 단일 카메라로 360도 감시를 구현하는 AI 피시아이 카메라
FC600은 넓은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된 6MP 피시아이(Fisheye) 카메라다. HDR 영상과 최대 30FPS를 지원하며, 단일 카메라로 360도 전방위 감시가 가능하다.
내장된 왜곡 보정(Dewarping) 기능을 통해 하나의 화면을 4개 구역으로 나누는 쿼드 뷰(Quad View)와 두 개의 180도 화면으로 표시하는 듀얼 파노라마 뷰(Dual 180° View)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여러 대의 카메라가 필요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하나의 장치로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천장과 벽면 설치를 모두 지원하며, 최대 10m의 적외선 야간 촬영 기능을 갖춰 사무실, 소매점,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FC600 역시 카메라 자체에서 AI 분석을 수행해 사람 감지, 사람 대상 침입 감지 및 오디오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Synology Surveillance Station과 연동하면 사람 계수 및 관련 통계 보고서 등 고급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보안 관리뿐 아니라 공간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BC800Z: 4K 고해상도와 고급 AI 분석을 결합한 정밀 감시 카메라
BC800Z는 8MP 4K 해상도와 최대 30FPS를 지원하는 가변 초점 불릿 카메라로, 선명한 영상과 정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BC800Z는 카메라 자체에서 고급 AI 영상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기 감지, 사람 및 차량 계수 기능뿐만 아니라,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한국 번호판 인식 기능도 지원해 국내 시장의 영상 감시 요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이 밖에도 침입 감지, 자동 추적(Auto Tracking), Instant Search 등 다양한 지능형 분석 기능을 통해 보안 담당자의 일상적인 모니터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상황 대응을 돕는다.
내구성과 보안성도 강화했다. 알루미늄 소재의 본체와 IP66·IP67 방진·방수 및 IK10 내충격 인증을 갖춰 까다로운 설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HTTPS 및 SRTP를 통한 암호화 통신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연결이 중단되더라도 microSD 카드를 활용한 녹화 장애 조치 기능으로 영상 데이터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통합 영상 관리와 보안 기능으로 운영 효율성 강화
두 제품은 시놀로지의 영상 감시 솔루션인 Surveillance Station을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이 다양한 감시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FC600은 클라우드 기반 영상 감시 플랫폼 Surveillance365도 지원해 조직의 운영 환경에 따라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ONVIF 표준을 지원해 타사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및 영상 관리 시스템(VMS)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보안 측면에서도 두 제품 모두 HTTPS 및 SRTP 기반의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며, 미국 국방수권법(NDAA) 규정을 준수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영상 데이터 보안 및 시스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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