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MP3플레이어, PMP 등 멀티미디어 기기가 늘어나면서, 자연히 이어폰 사용도 늘고 있다. 이젠 이어폰도 단순한 것은 싫다.
따라서, 음질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착용감도 좋고 멋도 부릴 수 있는 이어폰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출시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기업인 ㈜한국액센(AXXEN 대표 박수성)은 일반적인 이어폰처럼 사용하다가 목걸이용 이어폰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 목걸이형으로
변신이 가능한 액세서리 이어폰, ‘AXXEN XE-620’시리즈(사진 참조)를 출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이 제품은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대용할 수 있는 이어폰으로 실용신안 등록한 제품이다. 휴대폰용, MP3P용 등 크게 4종이 있으며,
흑진주 색상과 실버색상 등이 있다.
흑진주 색상은 유니트 부분과 액세서리 부분을 크롬 도금 처리하여 스타일이 고급스럽고 변색이 잘되지 않으며 튼튼하다. 반면, 실버 색상은
유니트 부분과 액세서리 부분을 니켈 도금하여 미러 효과를 살렸다.

한편, 이 제품은 이어폰으로서는 15.8파이의 큰 진동판을 사용해 다이나믹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고 고음과 저음의 안정된 조화로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고품질의 연질 반투명코드선 사용으로 코드선 말림현상과 노이즈를 혁신적으로 제거했으며, 플러그를 순금 도금 처리하여 음전도율을
높였다.
소비자가격은 19,500원으로 할인점, 이어폰 전문점, 문구점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액센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어폰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건전지를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제품 문의: 02-50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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