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2009년 최대 실적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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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12:2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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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서 공시를 통해 2009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한컴은 2009년에 487억원의 매출과 512억원의 영업이익, 1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7년 연속 흑자 실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컴의 2009년도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오피스 등 패키지 SW부문은 383억 원(79%) ▲오픈소스 솔루션 부문은 80억 원(16%) ▲신규 사업 및 해외사업 부문은 18억 원(4%) ▲ 기타 6억 원(1%)를 이루고 있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5% 증가한 152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3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게 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44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한컴은 수익경영의 결과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의미로 4년 연속 현금배당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한컴은 8일 이사회를 통해 액면가 500원 기준 40%에 해당하는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 총회에서 이를 최종 결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컴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3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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