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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그래픽 솔루션이 한자리에! 엔비디아 in SIGGRAPH ASIA 2010

2010-12-17 18:00
이성복 前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최첨단 그래픽 솔루션이 한자라에! 엔비디아 인 시그라프 아시아 2010

세계 최고의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박람회라 할 수 있는 '시그라프 아시아 2010(SIGGRAPH ASAI 2010)이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아바타 열풍 이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테레오스코픽에 대한 제작 및 최신 영상제작 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루졌으며 특히 영상 제작과 관련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이외에도 자동차 산업, 건축산업 사용되는 컴퓨터그래픽스 분야까지 폭넓게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그라프 아시아 2010은 컴퓨터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코스, 테크니컬 페이퍼, 그리고 테크니컬 스케치 및 포스터의 4가지 프로그램 이외에 초청강연과 강사, 특별 세션, 전시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전문성을 겸비하였다.

비주얼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는 시그라프 아시아 2010에서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과 3D 비전 프로를 선보이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비디오 제작등 다양한 분위의 그래픽 전문가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하였다.

엔비디아는 전시관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새로운 기술들과 솔루션을 참관객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엔비디아 본사 및 솔루션을 채용한 업체 관계자들이 참관객들에게 기술 소개와 더불어, 데모 시연, 질문에 대한 답변등이 이뤄져 일반인들도 쉽게 해당 기술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부스 중앙에서는 엔비디아의 역사와 그동안의 발자취, 앞으로의 비전등과 관련된 영상이 3D로 소개되어 3D 안경을 장착한 참관객들은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퀴즈 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엔비디아 테크놀러지 존

엔비디아 테크놀로지 존은 GPU를 사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GPU 레이 트레이싱등과 관련된 테크니컬 데모가 진행되었다. 이곳에서는 무료 오픈소스 편집툴인 Lightworks, NVIDIA에서 제공하는 CPUDA, 쉐이더코드의 디버깅 툴인 Parallel NSight, 페르미 기반의 쿼드로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Application Acceleration Engines(AXE) 등이 시연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존은 엔비디아 GPU로 구축된 데이터 센터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하는 모습을 전시하였다.

엔비디아의 리일러티 서버는 GPU를 채용한 첫 번째 3D 웹서비스 전용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GPU로 구성되어 있으며 3D 이미지, 스트림 서비스, 현실같은 3D 이미지들을 PC, 넷북, 스마트폰등 웹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기기들로 빠르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쿼드로 솔루션을 탑재한 노트북을 통한 영상 편집

HP에서는 쿼드로 솔루션이 적용된 EliteBook 8740W을 이용해 어도브사의 프리미어 프로 CS5를 이용한 영상 편집과 관련된 데모를 시연하였다.

프리미어 프로 CS5의 경우 CUDA 기반의 GPU 가속 기능인 머큐리 재생 엔진을 통해 실시간에 가까운 동영상의 편집과 인코딩 시간의 대폭적인 절약을 가져오는데, 실제 시연장에서도 여러개의 레이어와 다양한 이펙트가 적용되었지만 쿼드로 솔루션의 GPU 가속 기능을 통해 끊김없이 부드러운 편집이 가능하였다.

 

비주얼라이제이션

비주얼라이제이션 존에서는 멘탈 이미지사의 iray 렌더링 기술을 채용한 Bunkpeed SHOTT 프로그램을 통해  쿼드로 솔루션의 GPU 가속을 이용하여 실시간 렌더링을 하는 과정과 멀티 터치를 사용하는 등의 시연을 보였다.

 

엔비디아 3D 비전 프로

엔비디아 3D 비전 프로 존은 초고화질 첨단 입체 3D 환경을 제공하는 전문가를 위한 3D 비전 프로에 대한 시연이 이뤄졌다.

이번에 발표된 3D 비전 프로는 액티브 셔터 글래스와 혁신적인 무선 주파수(RF)가 조합되는 3D 비전 프로 솔루션은 보다 고품질의 스테레오스코픽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상황에 적용을 할 수 있다.


태아의 초음파 모습도 이젠 3D로 확인할 수 있다.


RTT DeltaGen으로 자동자 디자인시 3D로 내/외부를 확인할 수 있다.


3D 렌더링 프로그램인 MAYA에서 캐릭터 모델링도 모두
3D로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거리, 시점등의 조정을 할 수 있다.

이미 지멘스 헬스케어, 애질런트, 시네폼, RTT등의 회사에서는 3D 비전 프로 솔루션을 재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이제는 의사, 디지털 컨텍츠 제작 아티스트, 제품 디자이너들도 기존 2차원 영상보다 보다 상세하고 풍부한 시각을 제공하는 3D의 혜택을 업무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엔비디아 3D 비전 프로 스테레오스코픽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고 같다.

  • 최고 수준의 텍스처 디테일 및 텍스트를 실감나게 구현하며 진정한 의미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액티브 셔터 글래스 기술
  •   20 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충전용 건전지
  •   다양한 패널 및 프로젝터 지원
  •   다양한 전문가용 어플리케이션 지원

 

양일에 걸쳐 기술자를 위한 워크숍 진행

엔비디아는 부스 전시 이외에도 관련 기술 개발자들을 위해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처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16일에 진행된 “엔비디아 쿠다(CUDA) 워크숍”에서는 GPU 컴퓨팅, 쿠다 C(CUDA C) 프로그래밍, 3D 스테레오스코픽 솔루션, 다이렉트X11 테셀레이션(DirectX11 Tessellation) 등 다양한 주제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졌다.

또한, 17일과 18일에 개최되는 테크 톡(Tech Talk)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전문가용 솔루션 그룹의 소프트웨어관리 담당 필립 밀러(Phillip Miller) 디렉터의 발표로 GPU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GPU를 사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었다.

 

쿼드로 솔루션 관련 프리젠테이션 & 인터뷰

시그라프 아시아 2010의 가장 큰 스폰서인 엔비디아는 대규모 전시 부스를 선보인 것과는 별도로 기술자들을 위한 워크숍 진행, 그리고 본사 실무자의 프리젠테이션 및 인터뷰등도 이뤄졌다.

엔비디아 프로페셔녈 그래픽 솔루션 부문 마케팅 디렉터 (Quadro Line of Prefessional Graphics Solutions, Director of Marketing)인 다니엘 샤피로씨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쿼드로 관련 솔루션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을 수 있었다.

참고로 다니엘 샤피로 디렉터는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인 쿼드로(Quadro) 라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래픽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년부터 엔비디아에서 근무했으며, 엔비디아에 합류하기 전 AMD, ATI, 3Dlabs, 실리콘 그래픽스(Silicon Graphics), 디지털 이큅먼트(Digital Equipment)에서 마케팅 및 총괄 운영을 맡은 경력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조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솔루션.
쿼드로를 이용한 현실감 넘치는 3D 제공, 테슬라를 이용한 병렬 컴퓨팅
그리고 높은 신뢰성을 갖춘 NVIDIA NVS 전문 비즈니스 그래픽 솔루션


엔비디아가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부문들.


매년 전문 그래픽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페르미 기반의 쿼드로는 기존 2세대에 비해
대폭적인 렌더링 시간 단축과 세밀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예전에 비해 디자인의 디테일이 5배나 증가하였다.
예전의 비행기 1대 정도의 렌더링 시간에 이제는
비행기를 포함한 항공모한 전체의 표현이 가능해졌다.


또한 시물레이션 속도또한 8배나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렌더링과 함께 공기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페르미 코어 기반의 쿼드로 제품군 리스트


쿼드로는 다양한 신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최근 상위에 랭크된 3D 게임이나 영화들의 경우
대부분에서 쿼드로 솔루션이 사용되었다.


쿼드로와의 조합을 통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3D 영상을
제공하는 3D 비전 프로는 더욱더 다양한 활용 용도를 제공한다.


현재 350개 이상의 대학에서 CUDA를
프로그래밍 커리큘럼으로 포함하고 있는 실정이다.


CUDA 기술은 시뮬레이션, 모델링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후에 간단한 Q&A 시간을 가졌는데 그중에서 몇가지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Q :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의 경우에도 3D 기술을 활용하는데 이는 엔비디아의 3D 비전 프로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A : 자동자 제작과정에서 3D 비쥬얼의 제공은 매우 큰 의미를 갖추고 있다. 이제는 설계가정에서 외부의 영향등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를 3D 솔루션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시트에 앉았을 경우 차제가 얼마나 밑으로 내려가는지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자동차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의 경우에도 좀더 세밀하게 할 수 있고 2D보다 현실감도 높힐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Q :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하에서 GPU의 높은 성능 향상으로 인해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가 커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스토리지 업체와 협력을 할텐데 이때의 주도권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도움을 주는가?

A : HP, EMC, IBM등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다만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해서 특정한 조언을 해주기 보다는 스토리지 확장성을 염두해두고 범위 정도등에 대한 조언을 해줄 뿐이다. 즉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엔비디아 솔루션을 통해 스토리지 제조사들에게 어느정도의 용량이 적당할지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며 물론 이는 추후 협의로 확장이 가능하다.

Q : 내년이 되면 인텔과 AMD등도 3D 입체 영상을 포함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A : 인텔 및 AMD에서 선보일 3D 입체 영상 기술은 어디까지느 CPU + GPU 기반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이 경우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메인스림급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하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경우 GPU 기반의 쿼드로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위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그 포지션에서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으며 서로간의 영향력도 적을 것이다.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루카스 필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보유한 총 101개 전시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12개의 기술 교류 컨퍼런스 등이 진행되며 국내 IT 기술 도약에도 이바지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7 20:05/ 신고
3d비젼은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은 여력이 안되서 아직 못써보고잇는데 말이죠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7 20:27/ 신고
이런 기술적인 행사는 항상 엔비디아가 앞서가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8 10:53/ 신고
이런쪽으로의 홍보는 NIVIDIA가 좀 앞서가는거같네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8 11:41/ 신고
흐음.. 죄다 nVidia네요.. 다른 회사들은 참여를 안한건가..?
그런데 한국에선 CUDA를 활용하는 대학이 없는듯 하군요..
끓여만든배 / 10-12-18 21:07/ 신고
기업용 관련 솔루션은 NVIDIA의 독무대인 듯...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8 21:45/ 신고
엔디비아의 기술력을 보여 주는군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19 3:00/ 신고
확실히 그래픽 부분에 관한 기술은 매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4-19 14:03/ 신고
역시 홍보왕 엔비디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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