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안드로이드 듀얼부팅 타블렛 등장

2011-01-10 11:43
이성복 기자

polabear@bodnara.co.kr

CES2011에서 Azpen는 윈도우7 과 안드로이드의 듀얼 부팅을 지원하는 타블렛 2종을 전시하였다.

Endgaget에 의하면 16:9 10.1인치 모델과 4:3 9.7인치 모델로 두 타블렛은 모두 아톰 N455 프로세서(1.66GHz), 정전식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터치 디스플레이, 최대 2GB 메모리, 32GB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다.

이외 MicroSD 카드 슬롯, USB 2.0 포트 2개, 802.11 b/g, 그리고 안드로이드 2.2 와 윈도우 7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초기 데모 유닛의 경우 안드로이드 1.6으로 구동되었었다.)

앱 호환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며 몇주내에 $500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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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eat

/ 11-01-10 12:16/ 신고

Viliv P3도 윈도우CE와 안드로이드 듀얼부팅이 가능했었는데, 태블릿에서도 나오네요.
그런데, 듀얼부팅하는 건 특수용도가 아니면 잘 안쓰지 않아요?

허접프로그래머

/ 11-01-10 16:04/ 신고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을 듀얼부팅한다라... 솔직히 어느 정도나 활용도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팝맨 / 11-01-10 18:05/ 신고

보통 한가지 OS를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보조용으로 사용되죠.

마프티

/ 11-01-10 19:59/ 신고

윈도우쪽이 훨씬 더 멋진데요 ㅋ

끓여만든배 / 11-01-11 4:42/ 신고

ARM 계열보다는 전력 소비가 높을텐데... 배터리 효율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프리스트

/ 11-01-16 23:01/ 신고

듀얼 부팅을 지원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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