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ar, 데스크탑용 단일 8GB DDR3 Crucial 메모리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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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1:1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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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B 모듈의 가격이 2만원 중반으로 하락하는 등, 메모리 모듈의 가격 인하가 지속되면서 개인 사용자들의 시스템 메모리 또한 대용량화되가고 있지만, 현재 시장에 주력인 DDR3 모듈은 단일 모듈의 경우 일반적으로 최대 4GB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인텔의 주력인 샌디브릿지는 최대 32GB, 최근 출시된 AMD 차세대 메인스트림인 A 시리즈 퓨전 APU는 최대 64GB까지 지원하는데 반해, 최대 4GB인 리테일용 단일 메모리 모듈의 한계로 메모리 확장이 제한적이었는데, Lexar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용 단일 DDR3 8GB 메모리 모듈을 출시해 메모리 확대의 한계를 확장했다.
Lexar의 Crucial 브랜드로 출시되는 8GB DDR3 메모리는 클럭 1333MHz와 CL9, 전압 1.5V와 1.35V로 동작하며, 8GB DIMM의 가격은 미화 329.99달러, 8GB SO-DIMM의 가격은 미화 399.99달러로, 외환은행 2011년 8월 24일 17회차 고시 환율 1097.88원 기준으로 각각 한화 36만 2천원과 43만 9천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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