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기반의 Ti OMAP 4470으로 구동되는 도시바의 윈도우 RT 태블릿 영상이 공개되었다.
도시바는 지난달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2에서 Ti 칩셋 기반의 윈도우 RT 태블릿을 선보인바 있지만 그 당시에는 동작하지 않은 프로토 타입이었으며 이후 Anandtech을 통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데모를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윈도우 8의 메트로 UI를 기반으로 어플간 변환 조작이 매우 빠르며 화면 축소/확대 및 화면 스크롤시에도 매우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데모에 사용된 1.8GHz Ti OMAP 4470은 지난해 6월, 컴퓨텍스 2011을 통해 발표한 프로세서로 2개의 1GHz ARM Cortex-A9 MPCore 엔진들과 멀티미디어 작업을 담당하는 2개의 266MH ARM Cortex-M3 코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Ti는 이러한 멀티 코어 구성을 통해 더욱 빠른 웹 브라우징과 전력 사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3개의 HD 화면을 동시에 재생할 수 있고 2048x1536 QXGA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함께 사용된 싱글코어 PowerVR SGX544 GPU를 통해 DirectX 9, OpenGL ES 2.0, OpenVG 1.1, OpenCL 1.1등을 지원한다.
참고로 지난달에 개최된 컴퓨텍스 2012에서 경쟁사중에 하나인 퀄컴은 듀얼코어 1.5GHz 스냅드래곤 S4를 탑재한 개발자 태블릿에서 동작하는 윈도우 RT의 데모를 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