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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새로운 저전력 프로세서로 모바일 컴퓨팅 혁신에 집중

2012-09-12 11:1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 15회 인텔개발자회의(IDF)에서 데이비드 펄뮤터(David Perlmutter) 인텔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2013년부터 선보일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기반으로 모바일 컴퓨팅 경험과 혁신적인 울트라북, 컨버터블, 태블릿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3년부터 선보일 '해즈웰(Haswell)'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들은 강력한 프로세서, 그래픽, 미디어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모바일 디자인에 알맞게 인텔이 집중하고 있는 전력 소비 절감(2세대 제품보다 플랫폼의 유휴전력(idle power) 소비를 1/20 수준으로 감소)을 통해 더 오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펄뮤터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과 저전력 프로세서 라인은 모바일 컴퓨팅의 전례 없는 혁신의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미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으로 익히 알려져 있듯이, 강력한 성능과 동시에 저전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인텔의 노력은 인텔이 2001년 단순한 프로세서 속도를 넘어서 개발 초점을 변화시켰을 때만큼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 결과 우리의 고객들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증가 속에서 급진적으로 혁신적인 경험뿐 아니라, 얇고 멋진 컨버터블 디자인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모바일 경험과 컨버터블 디자인 스펙트럼에 집중

인텔은 지난해 울트라북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생태계를 창조한 이래 140개 이상의 다양한 울트라북 디자인이 현재 개발 중이며, 많은 수가 컨버터블 디자인이고, 70개 이상의 시스템이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있다.

 

22nm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이 차후 울트라북 및 PC 제품에 탑재되며, 인텔 HD 그래픽스 지원, 더 빠른 데이터 암호화와 성능, 새로운 하드웨어 기반 보안, 더 오랜 배터리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저전력 프로세서 구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발표되는 인텔의 '해즈웰'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저전력 칩은 약 10 와트로 초기 구동되며, 더 강력한 성능과 배터리 라이프를 제공하는 더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 컨버터블, 태블릿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여 인텔의 모바일 로드맵을 더 확장하고, 모바일 컴퓨팅에 더 많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펄뮤터는 완전한 모바일 디바이스쪽으로 화제를 전환하여, 곧 출시될 인텔 32nm 공정 기반의 차세대 인텔 아톰 프로세서(코드명 '클로버트레일(Clover Trail)'은 윈도8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새로운 SoC로 가벼운 태블릿과 컨버터블에 적합한 놀라운 배터리 성능과 가벼운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펄뮤터는 또한 인텔 기반 윈도8 디바이스들의 장점을 선보이면서, 인텔 아톰 및 인텔 코어 기반의 태블릿과 컨버터블이 향상된 미디어 성능, 엔터프라이즈 시장 솔루션을 위한 보안 기능, 폭 넓은 인텔 프로세서 용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 다양한 특징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과적으로 IT 및 컨슈머들의 소프트웨어 투자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윈도8은 컴퓨팅 플랫폼을 넘나드는 최고의 경험과 성능, 호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컴퓨팅 경험의 부상

펄뮤터는 퍼스널 컴퓨팅 경험은 디바이스가 인간과 같은 감각을 가지고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각적 컴퓨팅에 기반을 두는 것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인텔은 현재와 미래에 인텔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이러한 기능 구현을 주도해 나가고있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인텔 지각 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Intel Perceptual Computing Software Development Kit) 베타 버전을 출시하며 차세대 지각 컴퓨팅을 인텔 코어 기반 플랫폼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왔다.

 

이 SDK는 4분기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현재와 미래의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울트라북과 PC에서 동작 인터렉션, 얼굴 및 목소리 인식, 증강현실을 구현 할 수 있게 된다.

펄뮤터는 울트라북에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 된 뉘앙스 드래곤 어시스턴트(Nuance Dragon Assistant) 베타 버전이 구동되는 것을 보여주며, 울트라북에 적용된 음성 인식 기술 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델은 4분기에 미국에서 출시 되는 Dell XPS13 울트라북에서 드래곤 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9-12 13:31/ 신고
진짜 인텔이 모바일에 집중하면 어떻게 될까요 ㄷㄷ
삶은감자 / 12-09-12 16:13/ 신고
점점 시장이 모바일 쪽으로 가니 어쩔 수 없이 인텔도 따라가야죠
게리킬달추종자 / 12-09-12 17:05/ 신고
곧 모토롤라에서 ATOM(메드필드)기반 스마트폰이 나오면(19일께) 그 효용성을 알게 되겠군요~
Exynos / 12-09-12 20:22/ 신고
힘을 모바일쪽으로 확주는군요 역시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될지 ㅋㅋ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9-19 10:31/ 신고
인텔 코어는 몇세대까지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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